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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Ann

햇발이 스며들듯 인생을 이야기하다.

ASYAAF    2019.07.23 - 08. 18   

인간과 자연의 조화

문은 연결하는 장치, 창문도 그러하다.

      형안에 한때의 찬란함을 담는다.

창살문(창호)은 하나의 형상이 아닌 인간의 마음을 표현한다.

 

소박한 추억과 자연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싶었다.

 

브로치는 심장과 가까운 곳에 있는 현재 우리의 삶 속의 공예품이다. 

 

삶 속에 하나인 형상 속에 심성과 염원을 담아 본다.

햇발이 스며들듯 인생을 이야기하다.

 

나는 브로치의 기능은 인간과 함께 동반할 수 있는 장신구로 안쪽 내면의 마음 즉 삶이라는

 

    추억의 빛깔을 보여주고 싶었다.

 

    생명은 추억과 동반하며 삶이란 자연이 주는 본연의 축복이다.

 

 

    인간의 흔적, 삶 ,정경 속에 인간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빛을 금속 표현기법인 칠보 작업과

 

    금속인 창살문양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보다.

브로치의  기능은  인간과 함께 동반할 수 있는 장신구로  안쪽  내면의  마음  즉   삶이라는 

 

추억의 빛깔을 보여주고 싶었다.

 

 

생명은 추억과 동반하며 삶이란 자연이 주는 본연의 축복이다.

 

 

인간의 흔적, 삶 ,정경 속에 인간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빛을 금속 표현기법인 칠보 작업과

금속인 창살문양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보다.

 

인간의 빛 . . . 인간의 빛깔

예술적 본연의 마음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시간적 흐름 안에 있고, 그 안에 인간은 하나의 생명의 빛이라 생각한다.

 

인간의 빛...인간의 빛깔

 

 

나는  인생의  삶을  빛깔로  담아  만들어보며  인간이  주는  본연의  자연적인  심미적  탐구  자세로 인간의 빛을   정감 있게 ,

묘사할수 있게 , 내 상상속에 만들어 회화보다는 작지만 작지 않은 장신구로서의 기능과 함께 인간의 빛을 표현하게 되었다.

 

 

햇발

 

 

햇발은 기세 좋게 강하게 뻗치는 햇살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다.

 

예컨대 구름 사이로 희미하게 내비치는 햇살을 햇발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사방으로 펼쳐진 햇살만을 햇발이라고 부른다.

 

창문에서 보는 시점에서 나온 작업이다.

 작가가 주는 칠보 빛깔의 햇발과 착용자의 본연 빛깔인 햇발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색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서 나온 장신구 브로치이며

​누구의 시점이 아닌 본연의 색 인간의 햇발을 표현 하고 싶었다.

창살에 스며드는 햇발 속 자연의 빛과 같이

 

Like the light of nature in the sunshine that permeates through window.

 

 

 

마음을 담아 이야기 하다.

 

I'd like to talk to you with all my heart.

written by artist _  hyojin Seo

창에서 도시보기
스테인드 글라스 창
롤러 그늘과 창
창과 흰 벽

 © 2013 403-74, Gyeongui-ro, Ilsandong-gu, Goyang-si,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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