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Ann
''여성에게 빵과 장미를" 100년후의 새로운 시작
[요약]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하여 1975년 UN에서 매년 3월 8일을 기념일로 지정함
날짜
매년 3월 8일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불타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미국 노동자들이 궐기한 날을 기념하는 날로, 1975년부터 매년 3월 8일 UN에 의하여 공식 지정되었다.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 5000여 여성 노동자들은 뉴욕의 루트커스 광장에 모여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시위를 벌였다. 당시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은 먼지 자욱한 현장에서 하루 12~14시간씩 일해야 하였으나,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가 주어지지 않았다. 굶지 않기 위하여 일하면서도 인간 이하의 삶을 강요받았다. 전 의류노동자들의 시위는 결국 1910년 '의류노동자연합'이라는 조직을 탄생시켰고,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선정하여 1911년부터 세계 곳곳에서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계 여성의 날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일 시 : 2014. 3. 8(토), 11:00∼15:00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예인홀 및 예인마당
효갤러리 에서는 서울시 지원을 받아 무료체험
100분께 은칠보팔찌 체험 수업을 하였답니다.
효칠보-장수거북이와 만나다 ^^
재료 - 은 99.9이상을 사용해요 은칠보유약

2014 3월 8일 서울시 박원순 시장님과 함께한
"여성에게 빵과 장미"를 세종문화회관에서 토론하였습니다.
100년의 역사가 있는 의미 있는 날에 효갤러리에서는 서울시 지원으로 무료 체험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가 여성이 일하는 나라 중 후진국이더라고요. 많은 발전과 인식을 바꿔야 할거 같은 시대에 힘써주는 서울시 ~ 좋은 나라로 성장의 첫발이 될 수 있는 알찬 토론이었습니다.
뜻깊은 자리에 효 갤러리 체험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추운 날에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도움주신 강사님 2분께 감사합니다.




